
이준이 촬영 중 상의 탈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각자 다른 방법으로 자유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와 이준은 헬스장에 온 듯 운동을 시작했다. 이준은 조세호가 본인의 조끼 단추를 풀자 “그럴 거면 그냥 벗는 게 낫지 않나?”라면서 상의를 탈의했다.
성난 근육을 자랑하던 그는 조세호를 위한 일일 트레이너를 자처했고 두 사람은 자유시간을 운동으로 꽉꽉 채웠다.
함께 상의 탈의한 조세호는 “이게 뭐하는 거지”라며 현실을 깨달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