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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김다미, 캐릭터 부합 ‘독특 그 자체’라 캐스팅”

지승훈
입력 : 
2025-05-14 11:38:13
‘나인 퍼즐’ 김다미. 사진ㅣ유용석 기자
‘나인 퍼즐’ 김다미. 사진ㅣ유용석 기자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이 배우 김다미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14일 서울 종로구 종로6가에 위치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김다미는 ‘윤이나’ 캐릭터에 대해 “과거에 멈춰있는 어린 아이를 표현하고 싶어서 솔직하고, 감정대로 행동하고, 멋대로 보일 수 있게 연기했다. 그런 성격 안에서도 연약함, 아픔이 있는 캐릭터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윤종빈 감독은 “처음 대본 봤을 때부터 ‘윤이나’ 캐릭터가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거침없고 직설적인 인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밉지 않은 인물”이라며 “김다미가 가진 건강한 에너지가 떠올랐다. 또 김다미는 ‘독특한 그 자체’로 생각되는 사람이라 시청자들도 그렇게 받아들일 거 같아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사진ㅣ유용석 기자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사진ㅣ유용석 기자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용의자와 형사에서 10년 후 프로파일러와 형사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은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로운 관계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강경찰서 강력 2팀에는 손석구를 비롯해 팀장 양정호 역의 김성균, 막내 최산 역의 현봉식 등 무게감 있는 형사들이 배치돼 사건의 심각성을 다룬다.

‘나인 퍼즐’은 디즈니플러스에서 오는 21일 6개, 28일 3개, 6월 4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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