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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쇼트트랙 국대’ 박지원VS장성우 한발 스케이트 대결 “저게 돼?”→박지원, 1위 탈환 (‘런닝맨’)

서예지
입력 : 
2025-03-09 20:00:31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박지원과 장성우가 한발 스케이트로 붙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2025 런닝 후원선수권대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장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원은 “제 나이가 지금 28에서 30 사이에요. 지석진 형님 나이의 절반입니다”라며 MZ 세대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여러분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다양한 후원사가 대기 중인데요. 최대한 높은 별 등급의 후원사를 모아 최종 별 개수 합이 많은 팀이 승리입니다. 패배 팀 중 별 가장 적은 3분이 벌칙입니다”라며 팀을 나눴다.

김종국팀엔 종국, 성우, 석진, 예은이 합류했고 나머지 멤버들이 유재석 팀에 들어갔다. 이때 후원사가 입장, 제작진은 “20개의 후원 중 1인당 2개씩 선택하시면 돼요. 딱 절반의 후원사에만 혜택이 있고 나머지엔 없습니다”라며 멤버들에게 선택권을 줬다.

게스트인 장성우는 또또복권과 메뚜기 보일러, 박지원은 런닝뱅크와 석삼생명를 선택했다.

촬영 중 지석진은 “커피 한 잔만 주세요”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알고 보니 그는 매 미션마다 최대 2잔의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마시는 혜택을 가졌던 것.

첫 번째 미션인 ‘멘트의 제왕’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뽑은 숫자만큼 사람이 좋아할 만한 멘트를 작성하시면 돼요”라며 룰을 설명했다. 가장 먼저 ‘애인의 집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렸을 때 하는 멘트는?’이라는 질문을 줬고 멤버들은 답을 적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네가 버리기 힘든 것 같아서 내가 대신 버리려고 했어”, 박지원은 “좋아보이더라”, 유재석은 “진짜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랬어. 다신 안 그럴게”라고 발표했다. 하하는 김종국에게 “어차피 형이 훔쳐봤자 비닐봉지 말고 더 훔치겠어?”라며 쐐기를 박기도.

알고 보니 유재석은 92, 송지효는 80을 뽑았고 순서대로 답을 나열해 멤버 전원이 3점씩 획득하게 됐다.

두 번째 질문으로 ‘키스하기 전 상대를 설레게 하는 멘트는?’이 주어졌고 지예은은 “어떡하지? 설레게?”라며 난처해했다. 지예은은 “술 한잔 하고 싶네. 네 입술”이라고 발표, 멤버들은 “지예은 숫자 높다”라며 추측했다.

하하는 “미란아 나 세찬인데 널 갖고 싶어 미치겠다. 사랑해”라며 3년만에 또 양세찬과 미란이를 연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혀 들어가고 있는데~”라며 본인의 유행어와 결합한 난감한 대사를 발표해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지예은은 “경환님의 ‘혀 들어가고 있는데’가 좀 너무 상스러워요!”라고 경악했고 허경환은 “지예은 것은 인터넷에 떠도는 멘트 아니냐”라며 어이없어했다.

지예은이 23을 뽑은 가운데 허경환이 54를 보였고 결국 순위를 잘못 세워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장소 이동 후 두 번째 미션인 ‘끊는 게 MZ’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낭만고양이’ 단어를 나눠 순서대로 돌아가며 말했고 재석 팀이 4대 0으로 압승했다.

런닝정보통신우를 선택한 재석은 미션마다 후원사 2개의 별 개수 확인할 수 있는 혜택을 가지게 됐고 이를 들은 허경환은 본인의 후원사를 지석진의 잘팔린느와 맞바꿨다.

점심식사점심시간이 다가왔고 유재석팀은 소갈비찜, 김종국팀은 삶은 달걀로 배를 채웠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유재석은 “지원아 너는 꼭 누구 보고 싶은 사람 없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원은 “저는 윈터님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고 하하는 “안 겹쳐서 다행이다. 내가 카리나 잊으려고 어떻게 노력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우는 “저는 ‘무빙’의 고윤정님...”이라며 살며시 고백했고 지석진은 “에스파, 고윤정님 한번 나와요”라며 홍보했다. 이 와중에 허경환은 “예은이 이상형은...”이라고 챙겼고 지예은은 “가능성 없어요”라고 철벽을 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아이스링크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몸을 푼 후 미션에 임했다. 제작진은 “빙상 계주로 먼저 들어온 팀이 승리합니다. 두 챔피언이 먼저 2바퀴를 완주하고 먼저 들어온 팀이 인코스를 차지합니다. 여자 멤버들 태운 썰매를 바통 삼아 허리에 묶고 계주를 합니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박지원은 “재미없으니까 외발로 탈까?”라고 룰을 추가했고 박지원과 장성우는 한쪽 발로만 스케이트를 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박지원이 역전한 가운데 멤버들끼리의 대결이 시작됐다.

특히 김종국은 지예은이 벽에 부딪히든 말든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달려 격차를 많이 벌어놓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장성우와 박지원이 붙었고 박지원은 세계 1위답게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 그런데도 종국팀 장성우가 결승선에 먼저 통과해 종국팀이 승리하게 됐다.

이때 박지원이 “잠시만요! 저 리셋카드 쓰겠습니다”라며 숨겨놓았던 혜택을 꺼냈고 멤버들은 “그런 게 있어?”라며 당황했다.

결국 두 번째 게임이 진행, 박지원이 결승선에 먼저 들어와 유재석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별 개수 꼴찌인 지석진, 지예은, 하하는 런지로 퇴근하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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