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이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극적인 반등을 이뤄내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188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은 불과 1년 만에 매출 약 3000억원(298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19% 성장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으로는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글로벌 투어 흥행이 꼽힌다.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IP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며 회사 전반의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더불어 최용호 대표가 APEC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기업 신뢰도 역시 크게 상승했다.
재무 구조 역시 눈에 띄게 강화됐다. 2025년 말 기준 자산 총계는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했으며,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자본 기반을 확충했다. 특히 유니콘 밸류를 반영한 투자 유치는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갤럭시는 충분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며 향후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송강호, 김종국, 태민이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