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리랑’ 선율을 전 세계에 전파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빅히트 뮤직은 13일 오전 11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신보 ‘아리랑’의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영상은 1896년 축음기 앞에 모인 일곱 청년을 비추면서 시작된다. 축음기의 태엽을 돌리자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가락이 흘러나와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시킨다. 이후 거대한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넌 이들은 낯선 타국에서 노래를 녹음하고 현지 사람들에게 이를 들려준다. 배경이 현대로 전환되고 무대 위 방탄소년단이 모습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보라색 불빛이 일렁이는 콘서트장에서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애니메이션은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방탄소년단이 광화문 앞에 당당히 서있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