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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주운전…이재룡 논란에 ‘짠한형’ 영상 삭제

지승훈
입력 : 
2026-03-08 08:58:20
수정 : 
2026-03-08 09:38:48
‘짠한형’에 출연한 이재룡. 사진ㅣ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짠한형’에 출연한 이재룡. 사진ㅣ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배우 이재룡이 또 한 번 음주운전 사고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신동엽의 ‘짠한형’ 영상이 삭제됐다.

7일 ‘짠한형 신동엽’ 측은 지난달 23일 공개된 이재룡출연 에피소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당시 ‘짠한형 신동엽’에는 “공평하게 원샷→ 만취”라는 제목으로 배우 이재룡, 윤다훈, 성지루,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재룡은 “이제는 술에서 좀 빠져야 할 때 아니냐”는 질문에 “그래도 아직까지는..”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안재욱으로부터 “내가 아는 배우 중 (이재룡의) 주량이 가장 세다. 이긴 적도 없고 취한 모습을 본 적도 없다”라고 ‘주당’ 면모를 인정받기도 했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이들의 출연에 시청자들은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며 불만을 쏟아냈다.

그런 가운데 이재룡의 음주운전 혐의 보도가 나오면서 결국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이재룡은 6일 오후 11시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이탈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집에 차를 주차한 뒤 지인 집으로 갔다가 7일 오전 2시께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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