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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플러스 ‘믹스테이프’, 음실련과 협약 체결…실연자 지원·교육 추진

지승훈
입력 : 
2025-09-16 10:54:42
수정 : 
2025-09-16 11:15:45
YG플러스 글로벌 음원 유통 플랫폼 ‘믹스테이프’가 음실련과 제휴했다. 사진ㅣYG플러스
YG플러스 글로벌 음원 유통 플랫폼 ‘믹스테이프’가 음실련과 제휴했다. 사진ㅣYG플러스

YG플러스의 글로벌 음원 유통 플랫폼 ‘믹스테이프’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와 협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음악 유통과 권리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비즈니스 제휴를 넘어, 저작권 신탁 관리 단체와 글로벌 유통 플랫폼이 손잡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권리 보호와 글로벌 유통을 함께 보장받으며,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음악 활동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양측은 ▲음실련 회원이 차세대 글로벌 유통 서비스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믹스테이프 회원에게는 권리 보호와 관련된 이해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창작자 지원 방안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YG플러스는 “이번 협약은 아티스트가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권리 보호와 글로벌 유통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실연자 권리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실연자의 권익 보장과 안정적인 활동 환경 조성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회원들이 국내 및 해외 음악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믹스테이프는 YG플러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디지털 음원 유통 플랫폼으로, 인디 뮤지션부터 레이블 운영자까지 누구나 손쉽게 음악을 전 세계로 배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튜브 콘텐츠 ID, ISRC/UPC 발급, 190여 개국 유통망 등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 지속과 권리 보호를 동시에 지원한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가수, 연주자, 성악가, 지휘자 등 음악실연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저작권료를 징수·분배하는 국내 유일 단체다. 1988년 설립된 이후 국내 음악 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를 증진하고,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 및 실행하며 음악 실연자의 저작권 보호 및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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