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44)가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많은 분이 알듯, 나는 개인적인 걸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하지만 내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여러분에게 조금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나는 약간의 건강 문제로 싸우고 있다”며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병원체가 체내에 침투해 발생하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이 질환을 진단받은 사람 중 일부는 피로, 통증, 기력 저하 등 증상을 겪는다.
팀버레이크는 라임병 진단에 큰 충격을 받긴 했지만, 자신이 왜 무대에서 엄청난 신경통과 피로감, 아픔을 느꼈는지 알게 됐다고 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계속 투어를 이어간 것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팀버레이크는 지난해 4월 시작한 월드투어 콘서트를 전날 튀르키예에서 마무리했다. 그는 일부 공연에서 마이크를 관객에게 돌려 떼창을 유도하고 자신은 노래를 부르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비판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