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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와이어’ PD “공연장 음악 소비 한계...프로그램 통해 관객 호흡 유도” 차별점

지승훈
입력 : 
2025-06-19 11:05:34
수정 : 
2025-06-19 11:07:33
‘라이브 와이어’ 신유선 PD. 사진ㅣ강영국 기자
‘라이브 와이어’ 신유선 PD. 사진ㅣ강영국 기자

‘라이브 와이어’ PD가 엠넷 음악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언급했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1가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는 엠넷 예능 프로그램 ‘라이브 와이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유선 PD, MC 정재형, 코드 쿤스트가 참석했다.

신 PD는 “진정성이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엠넷에서 라이브 음악 토크쇼를 오랜만에 하게 됐다”라며 “음악 소비하는 방식이 듣는 것만이 아니라, 퍼포먼스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공연장을 찾아가서 음악 소비하는 걸 보고 시대적, 문화적 호흡에 맞춰 음악 프로를 재탄생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재미와 진정성 담아서 제작하게 됐다”라고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를 섭외하게 됐다. 더욱이 선후배 아티스트간 컬래버 무대도 많다”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 신 PD는 “현장에 온 관객들에게 사운드로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음향 감독과 회의도 많이 했다. 프로그램 전문 하우스 밴드의 퀄리티가 높아 만족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와이어’는 단순한 무대를 넘어, ‘음악’을 매개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관객과 관객 그리고 무대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신 개념 음악 예능이다.

‘라이브 와이어’는 취향을 기반으로 한 관객 연결을 최초 시도한다. 방청 신청 과정에서 음악을 즐기는 방식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후, ‘핵인싸 감성러’, ‘핵인싸 팩폭러’, ‘방구석 감성러’, ‘방구석 팩폭러’까지 총 네 가지 유형으로 구역을 나눠 관객을 배치한다. 이는 각 존마다 반응 스타일이 다른 관객들을 엿보는 재미는 물론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관객들이 아티스트와의 직접적인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브 와이어’는 20일 오후 7시 엠넷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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