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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코 앞...BTS 정국, 제이홉 공연서 솔로 무대 “이전 기억들 떠올라...보고 싶었다”

지승훈
입력 : 
2025-06-13 19:59:32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제이홉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 지원사격했다.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이 진행됐다. 공연은 내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양일 모두 매진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회당 2만 7천 명을 수용하며 총 5만 4천 명의 팬들을 동원했다.

정국은 이날 공연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정국은 지난 11일 전역하자마자 무대에 올라 멤버간 깊은 의리와 아미(팬덤)를 향한 애정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국은 제이홉과 ‘아이 원더’ 무대를 함께 꾸미며 변치않은 호흡을 과시했다. 무대 직후 제이홉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정국에게 환호해달라”며 크게 환영했다. 정국은 “밑에서 너무 긴장했다. 아미들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며 “뇌정지가 와서 할 말이 생각이 안난다”라고 말했다.

공연장을 느껴보라는 제이홉의 말에 정국은 “이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긴 하는데 너무 새롭다”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무대를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한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세븐’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무대에 제이홉이 깜짝 컬래버해 흡사 방탄소년단 무대를 느끼게 했다.

이번 공연은 ‘무대 위의 제이홉’을 뜻하는 동시에 희망과 소원, 꿈이 무대에서 실현된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이홉이 걸어온 여정을 조망하는 이번 공연은 ‘야망’, ‘꿈’, ‘기대’, ‘상상’, ‘소원’ 등 총 5개 테마로 구성돼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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