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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대관 장례, 대한가수협회장으로...태진아·이자연 장례위원 맡아

지승훈
입력 : 
2025-02-07 17:13:15
故 송대관. 사진ㅣ사진공동취재단
故 송대관. 사진ㅣ사진공동취재단

세상을 떠난 트로트 가수 故 송대관의 장례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7일 고 송대관의 빈소가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조문을 마치고 나온 태진아와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은 취채진 앞에서 “태진아, 이자연이 장례위원을 맡았다. 유족과 논의 끝에 고인의 장례를 가수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영결식을 모두 마친 뒤 가능하다면 곧바로 발인을 할 예정”이라며 “추도사는 태진아, 이자연이 조사와 애도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대관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며 발인은 2월 9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다.

송대관은 지난 1967년 곡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으며 1975년 ‘해뜰날’로 대히트를 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각종 시상식 상을 휩쓸며 트로트계 한 획을 긋기 시작했고 ‘차표 한 장’, ‘정 때문에’, ‘네박자’, ‘유행가’ 등 다수 히트곡을 끊임없이 쏟아냈다.

송대관은 가수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계 4대천왕이라 불리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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