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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임테기만 11개…“세븐, 임신 알리자 오열”(‘남겨서 뭐하게’)

김소연
입력 : 
2026-09-14 16:22:41
‘남겨서 뭐하게’.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사진|tvN STORY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던 감동적인 순간을 돌아봤다.

14일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측은 ‘이다해가 준비한 임신 서프라이즈 깜짝 선물에 세븐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인 이다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제가 임신 테스트기로 집에서 해봤는데, 잘못 나온 줄 알고 다시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을 두고 다시 해봤는데, 더 선명하게 나오더라. (그때까지는 세븐에게) 안 알리고, 혼자 봤으니 다음날까지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무려 11개의 테스트기가 담겼다.

이다해는 기쁜 소식을 남편에게 알리기 위해 레스토랑 예약까지 했다. 그는 “인형에 임신 테스트기를 꽂고, 카드도 썼다. (세븐에게는) 식전 기도 하라고 시키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준비한 것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세븐은 어리둥절한 반응이었다. 이다해는 “처음엔 못 알아보더라. 이상한 게 있으니까 보다가 너무 놀라서 갑자기 엄청 울더라”고 기쁨의 눈물을 쏟던 세븐의 반응을 전했다.

이다해는 “(남편이) 너무 우니까 웃겨서 그냥 웃었다. 웃다가 같이 부둥켜안았는데 그때부터 뭔가 올라오더라. 이제 둘이 아니지 않나”라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8년 열애하던 세븐과 결혼했다.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예정일은 오는 11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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