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의 ‘옥장판 논란’ 공개 해명 요구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호영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정원 선배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 ‘투머치 김호영’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다만 최근 불거진 ‘옥장판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른바 ‘옥장판 논란’은 김호영이 2022년 6월, 뮤지컬 ‘엘리자벳’ 라인업이 공개된 후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당시 ‘엘리자벳’은 옥주현과 이지혜를 더블 캐스팅하고 김소현이 제외되면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후 옥주현과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일각에서 불거진 인맥 캐스팅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또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취하하며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옥주현이 최근 “지금 가장 후회되는 것은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며 “ 그 말이 정말 저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를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왜 단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설명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라고 김호영에게 공개적인 설명을 요구하면서 다시 논란에 불이 붙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