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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유재석·신동엽 저격했나…“욕심이 끝이 없구나”

이다겸
입력 : 
2026-07-13 17:09:37
고영욱.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고영욱.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유재석과 신동엽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린 뒤 “이리도 방송이 좋을까... 얼마나 더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고 적었다.

공개된 화면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고영욱은 글에서 특정 인물을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또 전날에는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을 게재하고 신동엽을 저격하기도 했다.

그는 “장인이라고 해야 될까. 술 마시랴 방송하랴 체력이 대단한 것 같다”며 “하긴 ‘동물농장’을 보면 눈이 항상 풀려 있더라”라고 비꼬는 듯한 발언을 했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5년 7월 출소 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비판 여론으로 복귀 시도는 번번이 무산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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