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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넘어 고급…김민하표 ‘클린 럭셔리’ 메이크업 [K-뷰티클럽]

한현정
입력 : 
2026-07-01 17:25:12
수정 : 
2026-07-01 17:29:47
사진 | 김민하 SNS·스타투데이DB / AI 생성 이미지(GhatGPT)
사진 | 김민하 SNS·스타투데이DB / AI 생성 이미지(GhatGPT)

배우 김민하가 화려한 색조 대신 절제된 메이크업만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깨끗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음영,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한 ‘클린 럭셔리(Clean Luxury)’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한층 세련되게 끌어올리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김민하는 맑고 생기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다면, 공식석상에서는 색조를 최소화하고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김민하 메이크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 | 스타투데이DB / AI 생성 이미지(GhatGPT)
사진 | 스타투데이DB / AI 생성 이미지(GhatGPT)

이번 신작 영화 ‘하나 코리아’ 공식석상에서 보여준 메이크업의 핵심은 단연 깨끗한 피부 표현이다.

두껍게 커버하기보다는 피부결이 자연스럽게 비치도록 얇게 베이스를 올린 뒤, 필요한 부분만 컨실러로 정돈해 본연의 피부를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이마와 콧등, 광대에 은은한 광채를 더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윤광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최대한 절제했다. 베이지나 라이트 브라운 계열 섀도우를 눈두덩이에 가볍게 펴 바른 뒤, 눈꼬리 부분만 은은하게 음영을 더하면 깊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라인은 점막을 채우는 정도로만 마무리하고, 마스카라 역시 속눈썹 결을 살리는 수준으로 발라 자연스러운 또렷함을 더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에 생기를 더하는 비결은 블러셔와 립이다. 블러셔는 핑크 또는 로즈 계열을 광대 안쪽부터 둥글게 펴 발라 은은한 혈색을 살리고, 립은 채도가 낮은 로즈 브라운이나 버건디 컬러를 얇게 발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입술선을 또렷하게 그리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면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헤어 스타일 역시 클린 럭셔리 무드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잔머리를 최소화한 깔끔한 올백 스타일이나 자연스럽게 정돈한 긴 생머리는 얼굴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미니멀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면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배가된다.

평소에는 생기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친근한 매력을, 공식석상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클린 럭셔리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김민하. 화려한 색조 없이도 메이크업의 강약만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그의 스타일은 올여름 따라 하기 좋은 데일리 메이크업의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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