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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박지윤 “억울한 루머 많았지만…하늘이 알고 내가 알아”

한현정
입력 : 
2026-06-01 16:57:04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박지윤이 악성 댓글과 억울한 루머에 대한 자신의 대처법을 털어놨다.

1일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측은 “‘생각을 안 하는 게 최고??’ 김대호를 위한 선배들의 현실 조언”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프리랜서 선배인 박지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욕도 먹고 질타도 받는다. 악플도 달린다”며 “악플은 어떻게 대처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윤은 “악플은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면서도 “생각을 안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빨리 잊고, 가능하면 보지 않는 게 낫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에는 신기해서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병적으로 보게 되더라. 지금은 나름의 방법을 찾았다. 그냥 ‘하늘이 알고 내가 안다’고 스스로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억울한 루머나 오해가 생겼다고 해서 모든 사람을 만나 해명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하늘이 알고 내가 알면 됐지’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김대호 역시 “맞다. 그래도 긁히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상처를 받긴 한다”고 공감했다. 이에 박세리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싫다고 하는 사람은 있다”고 거들었고, 김대호는 “처음에는 신경 안 쓰다가도 계속 듣다 보면 ‘정말 내가 보기 싫은 사람인가’ 싶어질 때가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혼 소송 과정에서 각종 루머와 의혹이 불거졌지만, 상간 관련 소송은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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