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조승연)가 블랙핑크 제니와 우정을 과시했다.
29일 우즈 유튜브 채널에는 “제니랑 굳이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우즈는 제니를 소개하며 “사실 저희가 친구가 된 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처음으로 한 영상 안에서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제니는 “카메라가 있으니 아주 즐겁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우즈는 “카메라가 있으니 정말 어색하다. 오늘은 제니가 그간 정말 바쁜 스케줄로 하고 싶으셨던 쇼핑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제니에게 “어떤 스타일의 옷을 사겠냐고 물었고, 제니는 “스타일 알지 않냐”고 답했다. 우즈는 “츄리닝 사는 거냐. 평소 츄리닝 밖에 안 사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즐기던 중 우즈는 제니와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즈는 “고등학교 축제 때 저 연습생 때였다. 제니가 연습생으로 굉장히 유명했다. 학교 축제 때 우연치 않게 제니를 만나서 인사했다. 그게 아마 처음 본 것”이라고 회상했다. 제니는 “저는 기억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는 “같은 회사 연습생이 됐다가 회사 오고 가면서 보다가 결정적으로 친해진 건 한 10년, 11년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승연이가 놀아달라고 했다”며 “나도 너처럼 재미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고 이야기했다. 우즈는 “사실 초등학교도 같이 나왔다”고 알렸고, 제니는 “저희 인연이 깊다. 사람들이 왜 친하냐고 궁금해하더라”고 덧붙였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