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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탈퇴’ 마크 “SNS 안 본다…상처 준 팬들께 미안”

한현정
입력 : 
2026-04-09 21:53:16
NCT 마크. 사진|스타투데이DB
NCT 마크.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NCT에서 탈퇴한 전 멤버 마크가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마크는 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데뷔한 지 오늘로 딱 10년이 됐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며 “다시 한번 인사하고 싶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근황에 대해 “시간을 가지며 이것저것 정리하고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다”며 “SNS도 아예 보지 않고 있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만 소식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마크는 “시즈니가 응원 트럭을 보내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긍정적인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을 보내줘 감동이었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동시에 사과의 뜻도 전했다. 그는 “나 때문에 마음 상하고 상처받은 시즈니와 모든 분들께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크는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NCT 127, NCT DREAM 등 모든 NCT 유닛에서 탈퇴를 공식화했다.

당시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10년의 계약을 마무리하며 내가 꿀 수 있는 최고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팬 플랫폼을 통해 “직접 먼저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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