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멤버 신혜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지난 30일 SNS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선택에 왜 자꾸 의미를 붙이려 할까. 그 사람의 삶이다. 빚을 진 것도, 설명할 의무도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29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이민우의 결혼식에 신혜성이 불참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자 내놓은 입장을 보인다.
이날 서울 모처에서 이민우는 11살 연하인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전진과 앤디가 사회를 맡았다.
에릭과 나혜미 부부를 비롯해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 전진과 류이서 부부, 김동완 등 신화 멤버들과 배우자가 모두 참석해 이민우의 결혼을 축하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신혜성만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동완의 발언은 음주운전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인 신혜성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서울 송파구에서 타인의 차량을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경찰은 자동차불법사용 혐의 등을 적용했으며, 신혜성은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모든 활동을 멈추고 외부 노출을 자제해 왔다. 과거 앤디의 결혼식에도 불참 의혹이 제기됐으나 하객석에 자리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