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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BTS 공연, 한국 홍보에 결정적 역할”

지승훈
입력 : 
2026-03-24 16:59:44
방탄소년단.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방탄소년단. 사진ㅣ스타투데이DB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주말 성료된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뒤 “대한민국 홍보에 정말 큰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도) 광화문으로 많이 올 것”이라며 “이번 BTS 공연은 광화문 홍보, 대한민국 홍보에 있어 결정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행사 준비와 운영 과정을 언급하며 “기획을 잘해서 잘 진행했다. 행정안전부나 관련 부처들도 고생했다. 안전 문제를 잘 챙겨서 사고 없이 잘 됐다”라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장관은 공연의 파급력을 설명했다. 그는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이목이 서울 한복판에 몰렸다는 점에서 계산할 수 없는 효과를 누렸다고 생각한다”며 “3월 외래 관광객이 전년 대비 31% 늘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10~20대가 평균보다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장관은 행사 당일 관람객 수가 당초 예측치(26만명)에 못 미친 것에 대해서는 “안전 관리를 위해 최대치로 예측했지만 (그것보다) 적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발매 기념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 추산 4만명, 하이브 추산 10만명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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