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유승우, 18개월 군백기 끝 오늘 전역…직접 기획한 ‘복귀 첫 팬미팅’

한현정
입력 : 
2026-03-01 09:04:04
가수 유승우 오늘 전역
가수 유승우 오늘 전역

1년 6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마친 유승우가 다시 가수로 팬들 앞에 선다.

유승우는 1일 오전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2024년 9월 입대한 그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하며 군사 훈련을 소화하는 한편, 장병 대상 음악회와 정부·지자체 공식 행사 무대에 오르며 성실히 군 생활을 이어왔다.

전역 당일인 이날 저녁에는 곧바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서울 마포구 한 장소에서 소수의 팬을 초청해 직접 기획한 전역 파티를 열고, 긴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단순한 복귀 신고식이 아닌, ‘고마움’을 먼저 전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유승우는 2013년 정식 데뷔 이후 두 장의 정규 앨범과 여섯 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입대 직전인 2024년 7월에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 복무 중에도 틈틈이 작사·작곡 작업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져, 전역 이후 선보일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유승우는 전역을 기점으로 준비해온 곡들을 정리해 본격적인 새 앨범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