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8살 차이’ 양세형♥박소영 “러닝같이 했다… 또 하고 싶어” (‘전참시’)[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3-01 01:19:39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양세형과 박소영 아나운서가 핑크빛 시그널을 알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소영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새벽 6시부터 독특한 모습을 보이던 박소영은 유튜브 ‘하와수’ 채널 속 박명수를 보며 환하게 웃었다.

유병재가 박명수 좋아하냐고 묻자 박소영은 “제 진짜 이상형”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양세형에게 “외모 안 봐!”라며 귀띔해 웃음을 안겼다.

빵과 건강한 음료를 먹으며 아침을 시작한 박소영은 서둘러 출근에 나섰다. 사무용품 구매부터 탕비실 과자 챙기는 것까지 마친 그는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 녹화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패널 이찬원과 곽범은 “양세형과 핑크빛 썰이 돌던데 어떻게 되는 거냐”면서 “세형이 형은 오히려 되게...” 라며 뭔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아꼈다.

다음은 라디오 뉴스 진행. 그는 생방송을 위해 꼼꼼히 준비했고 전종환 부장은 “사고 칠 것 같은데 집요하게 한다. 다음 녹화를 위해 밤까지 공부하고 그런다. 그런 모습을 대단히 높게 평가한다”며 남다른 프로 정신에 감탄했다.

부장은 “소영 씨는 단 한 번도 지각한 적 없다. 맨날 웃고 다니느라 몰랐는데 응급실도 세네번 다녀왔더라”며 칭찬하기도.

이후 박소영은 김대호와 저녁 식사를 가졌다. 박소영은 김대호에게 많이 배웠다면서 “예전에 생방송 하실 때 선배님이 멘트를 잊어버리셨다. 그런데 ‘어? 잠시만요’ 하시고 바로 큐카드를 보시더라. 그래서 많이 배웠다. 뻔뻔하게 하면 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대호는 “날 멕이는 거냐”며 헛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김대호는 양세형 칭찬을 하기도 했다. 그는 “연예인은 친한 사람끼리 나가는데 세형이가 먼저 말 걸어줬다. 같이 식사하러 가자고. 세형이가 신중한 성격이다”라며 양세형을 칭찬했다.

박소영이 양세형, 유병재와 함께 러닝한 적이 있다고 하자 김대호는 “병재는 없는 거다”라며 두 사람을 의심했다. 이후 양세형과 박소영은 단둘이 러닝할 생각이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있다”라고 똑같이 답해 기대를 자아냈다.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방송 초반에는 박은영 셰프의 일상이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 요리를 시작하던 그는 어설픈 칼질을 시연했고 이를 본 패널은 “칼질이 왜 저러시냐”, “중식도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박은영 셰프가 들어왔다. 알고 보니 그는 일란성 쌍둥이. 집에는 그의 언니가 요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4분 차이로 동생이 됐다는 박은영은 서둘러 셀프 생일상 차리기에 나섰다.

박은영은 언니에게 “요즘 내 행세하고 다닌다더라?”고 물었고 언니는 “해명하고 싶다. 자꾸만 너인 줄 알고 그런다. 아니라고 해도 안 믿는다. 나도 요즘은 더 신경 써서 차려입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가 화면보다 못생겼다고 할 수 있으니까 너를 위해서 꾸미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은영은 “사진도 찍어준다던데?”라고 물었고 언니는 “내가 안 찍으면 네가 나중에 욕먹는 것이다. 나 술 자주 마시지 않냐. 근데 술도 너 때문에 안 먹는 것이다. 박은영이 맨날 술 먹고 돌아다닌다고 할까 봐”라며 남모르는 고충이 있다고 했다.

이후 박은영은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도착했다. 런치 오픈 준비를 앞두고 박은영은 ‘흑백’에서 선보였던 동파육 만두 요리, 무화과 탕수육, 광둥식 오리바베큐 요리에 나섰다.

스승 여경래가 방문해 독립한 박은영에게 위로를 전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 박은영은 ‘흑백3’ 출연 고민을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에 헤드 셰프가 “집안싸움인데?”라고 묻자 여경래는 “서로 응원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답을 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