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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남자 아이돌, 부적절 관계 의혹…전 여친 “내 집서 피임기구 발견”

이다겸
입력 : 
2026-02-28 10:54:26
유명 남자 아이돌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나왔다. 사진l스타투데이DB
유명 남자 아이돌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나왔다. 사진l스타투데이DB

유명 남자 아이돌이 여자친구를 두고 유흥업소 종사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A씨는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하고, 유명 남자 아이돌 B씨에 대한 사생활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술자리에서 만난 B씨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제해왔다며 “(B씨와) 상호 신뢰를 전제로 미래를 이야기하던 관계였다. 그러나 최근 그가 이른바 ‘텐카페’, ‘텐프로’ 종사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저에게 사실을 숨겼고, 제 연락을 피하며 저와의 관계의 해결에 대해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심지어 저의 집에서 제가 없을 때에 텐프로 종사자 여성들과 관계를 맺고 쓰레기통에 버린 피임기구를 제가 직접 발견했을 때도 회피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A씨는 “특히 문제는 ‘유흥업소 이용’ 그 자체에 대한 판단 이전에, 저와의 교제 중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유흥업소에서의 타 여성과의 수 없는 관계와 비롯한 부적절한 행동을 지속했다는 점”이라며 “그는 진심 어린 사과보다는 변명과 책임 전가로 일관하다가 이제는 제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잠적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폭로글에는 B씨의 실명 및 소속 그룹이 특정되지 않은 가운데, A씨는 “상담을 통해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은 범위가 확인된다면 가능한 선에서 추가적인 힌트를 드리겠다. 개인적으로는 그룹명과 실명을 모두 밝히고 싶은 심정이지만 법적 책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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