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햄버거 가게 하루 매출을 공개했다.
19일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유튜브 채널에는 “자영업자 김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안정환이 서울 강남에 햄버거 가게를 오픈한 김남길의 매장을 직접 방문했다.
안정환은 “지인이 여기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줄을 서서 먹는다더라. 장사가 잘된다던데 왜 하루 30만 원이라고 했냐”고 물었고, 김남일은 “장난으로 한 말이었다”며 웃으며 해명했다.
이어 안정환이 실제 매출을 묻자 김남일은 “하루 평균 200만 원 정도는 나온다”고 밝혀 반전을 안겼다.
그는 “아직 시작 단계라 최소 1년 정도는 지켜봐야겠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손님이 더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12월 일평균 23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피자집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실 너 때문에 온 게 아니라 시장 조사하려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앞서 안정환은 김남일의 햄버거 가게 하루 매출이 30만원이라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안정환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남일을 가리키며 “얘도 지금 당하고 있다. 햄버거 가게 창업했는데 30만원 팔았다고 나한테 짜증내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남일은 “그 얘기를 지금 여기서 왜 하냐”고 발끈했다. 안정환이 “가게 홍보해 주려는 것 아니냐”고 받아치자, 김남일은 “햄버거 얘기만 하면 되지 30만 원 얘기는 왜 하냐”며 투덜댄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