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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부모님, 사망한 친오빠 따라가고 싶다고”…눈물 (‘유퀴즈’)

김미지
입력 : 
2026-02-05 16:54:03
허가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허가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친오빠의 사망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허가윤이 출연하는 차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허가윤은 “발리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았다”는 문구로 소개됐다.

허가윤은 “학교 폭력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데, 때려도 그냥 맞는 걸 선택했다”며 “아무에게도 폭식증이 있다고 얘길 못했다. 먹다가 뱃가죽이 아파서 멈췄다”고 과거 이야기를 꺼내 들었다.

허가윤은 지난 2020년 친오빠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을 언급하며 “부모님이 ‘네가 없었으면 우리도 따라가고 싶다’고 (하셨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앞서 허가윤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 출연해 오빠의 사망에 대해 “오빠가 독립을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유품을 정리하다 보니 오빠가 한 말이 계속 떠올랐다”며 “오빠도 이럴 줄 몰랐을 텐데, 알았다면 아끼지 않고 ‘다음에’, ‘나중에’라고 하지 않았을 텐데”라며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MBC ‘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현재 발리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에세이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를 출간했다.

허가윤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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