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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힘내면 안 돼?” 서민재, ‘잠적’ 친부와 갈등 공개 저격

지승훈
입력 : 
2026-02-05 15:33:50
수정 : 
2026-02-05 15:34:23
서민재. 사진ㅣ서민재SNS
서민재. 사진ㅣ서민재SNS

홀로 출산해 육아 중인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출산 후 올린 게시물으로 인해 가처분 위반 위기에 처했다.

5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연락 없는 건 둘째치고 애기(만 0세) 나랑 힘내면 안 되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친부 A씨 측이 서민재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가처분 위반으로 평가했다는 내용의 문건이다.

해당 서류에는 “‘아기가 출산하였음에도 채권자(전 남자친구)가 어떠한 연락도 없이 잠적/회피 중이므로 부득이 채무자가 아기를 전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전제된 것으로써 가처분결정에 반한 게시물로 평가 돼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같은 법적 조치에 서민재는 황당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5월,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임신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는 취지의 폭로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 전 남자친구의 직장을 비롯한 모든 신상정보를 공개했으며, 이후 전 남자친구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및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서민재는 해당 혐의를 부인하며 전 남자친구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지난 12월 홀로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이력과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나 2022년 8월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은우로 개명한 그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양성과정에 합격하고,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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