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플러를 형사 고소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혜리와 관련된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상황을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혜리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5년 총 두 차례에 걸쳐 관련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현재 형사 고소가 진행된 피의자 중 다수의 신원이 특정되어 관할 경찰서에 사건이 이송됐으며, 이 중 일부는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증거 자료 수집을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 고지 없이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써브라임은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으며,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범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끝까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혜리는 27일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