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장도연도, 이찬원도 눈물…구준엽·고 서희원 커플 타투, 묘비에 새겼다 (‘셀럽병사’)

김미지
입력 : 
2026-01-31 08:56:02
서희원, 구준엽. 사진|서희원 SNS
서희원, 구준엽. 사진|서희원 SNS

대만 스타 고(故) 서희원의 1주기가 다가온 가운데, 남편 구준엽이 여전히 아내를 그리워하는 근황이 전해진다.

29일 KBS2 ‘셀럽병사의 비밀’ 측은 유튜브 채널에 “세기의 끝사랑, 무엇이 그들의 사랑을 앗아갔을까. 구준엽과 서희원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3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가 담겼다.

또한 구준엽이 여전히 아내가 묻힌 묘를 찾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고 서희원의 묘비에는 ‘Remember, Together, Forever 영원히 사랑해 - 준준’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해당 문구는 결혼 발표 후 두 사람이 함께 새긴 타투 문구이기도 하다.

‘셀럽병사의 비밀’. 사진|KBS2
‘셀럽병사의 비밀’. 사진|KBS2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며 ‘셀럽병사의 비밀’ 출연진들도 눈물을 보였다. 장도연, 이찬원은 VCR을 보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구준엽과 고 서희원의 이야기는 오는 2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처음 만나 1년간 교제 후 현실적인 문제로 결별했으나 23년 만에 재회해 2022년 결혼했다. 그러나 서희원은 지난해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은 아내 사망 이후 대만 현지에 머물며 꾸준히 아내의 묘소를 찾고 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최근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고 서희원의 조각상이 완공됐으며, 2월 2일 제막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조각상은 금보산 비림 명인 구역에 세워졌으며, 유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