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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돌’ 애니, 컬럼비아대 복학 앞두고 학교 메일 유출…“다른 곳서 소통하자”

김미지
입력 : 
2026-01-26 16:27:55
애니. 사진|스타투데이DB
애니.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컬럼비아대학교 복학을 앞둔 가운데, 학교 이메일 유출과 관련해 팬들에 당부를 전했다.

애니는 24일 “저 진짜 숙제해야 돼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애니는 “제 학교 아이디를 찾는 게 어렵지 않다는 걸 안다”며 “하지만 학교 이메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교수님이나 학교에서 오는 중요한 메일을 확인하기가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시는 메일 내용은 다 예쁜 말뿐이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데이오프(소통 앱)나 다른 공간에 남겨주시면 읽을 수 있다”며 “학교 이메일 말고 다른 곳에서 같이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애니는 “학교 이메일을 알게 됐다는 건 제 학교 일정도 알고 계신다는 의미일 텐데, 캠퍼스에서 저를 보면 인사는 해도 괜찮다”며 “다만 정말 상태가 안 좋을 수도 있으니 양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를 보고 싶으시면 컬럼비아대학교에 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다. 미국 아이비리그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 중인 그는 현재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복학을 준비 중이다.

복학 소식이 전해진 후 애니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이야기를 작년 초에 들어서, 그때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다”며 “저 딱 한 학기 남았다. 예전에 열심히 학점 많이 따놔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다. 5월 초까지니까 3달 반 정도. 기다려줄거죠?”라고 밝혔다.

또한 “스케줄 때면에 한달에 거의 한두 번씩은 한국에 와야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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