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건강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진을 앞두고 불안하고 무서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그냥 겁쟁이 모드”라며 “마음 따라 몸도 컨디션도 난조지만, 오랜만에 햇빛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에너지와 의욕 넘칠 때 있고, 동굴 속에 숨어버리고 싶을 때 있죠. 저도 똑같은 사람인지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초부터 있는 검진은 절 너무 두렵게 하고 있지만요?”라며 “6개월에 한번씩 연장되는 삶이란 되려 세상을 간절하게 살아가게 한달까요. 삶에 애착이 마구마구 솟아나기도 합니다”라고 심경을 적었다.
또 그는 “이따금씩 사랑한다고 표현해주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의지하며 이번 주 조금 더 쉬어가려구요”라며 “여러분 사랑하고 표현하며 살아요! 그게 행복의 전부더라구요”라고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저도 어서 회복해서 돌아올게요”라고 인사했다.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다. 현재는 완치 과정 속 정기 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