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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현빈·손예진 현실 일상 실망…로맨틱할 줄”

한현정
입력 : 
2026-01-17 14:03:15
현빈 “숍 따로…청룡 동반 수상 후? 각자 회식·일하러 나가 현실로”
현빈 손예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현빈 손예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나영석 PD가 연예계 소문난 잉꼬 스타 부부 현빈·손예진의 현실적인 일상에 “너무 별로”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스타 부부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들인 현빈과 우도환, 서은수, 박용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나영석은 이날 현빈에게 “최근에 청룡영화상에서 부부 두 분이 동반 남녀 주연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46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 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같은 투샷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진 반면, 수상 결과에 대해서는 거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나 PD “(동반 수상) 그런 거 너무 멋있다. 부부가 청룡영화상 준비하면, 둘이 같이 준비해서 나가는 건가”라며 설렘 가득한 미소로 물었다.

이를 들은 서은수는 “둘이 숍이 다르다”라고 했고, 나PD 깜짝 놀라며 “내가 상상한 것과 다르다”라며 당황해했다. 현빈은 “인기상에 대한 결과는 투표로 하는 거니까 전날 알고 있었지만, 주연상 결과는 그날 알았다”며 수줍게 웃었다.

나영석은 또 “그날 밤에 끝나고 와서 한잔하셨냐”라고 재차 물었고, 현빈은 “서로 각자 팀에 갔다”고 또 다시 현실적인 답변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사진 I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사진 I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나PD “너무 별로다. 실망”이라며 “되게 로맨틱한 걸 생각했다”고 격하게 실망해 또 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현빈은 “저도 상상은 했는데 현실은 각자 그 작품을 위해 고생한 사람들이 같이 축하해 주는 자리가 있다 보니...”라며 멋쩍게 웃은 뒤 “다음 날 각자 일하러 나가고 현실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현빈은 또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금새 ‘아들 바보’ 미소를 지으며 “아이가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배달해 주시는 라이더 분들을 보면 인사도 한다. 막 ‘안녕하세요’라고 한다. 지금은 만화를 하루에 10분 정도 보여준다. ‘타요’를 보는데 소방 불 끄는 헬기에 꽂혔다. 늘 요만한 장난감을 손에 들고 다닌다”고 신나게 이야기 했다.

박용우는 이에 “아기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사진으로 봤는데 만화에서 튀어나온 캐릭터 같다”고 했고, 서은수도 “제가 본 아기 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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