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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 몰래 산 외제차 사고 냈다…“남편 옷 사러 가다가”

김미지
입력 : 
2026-01-12 08:47:28
추신수, 하원미 부부. 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추신수, 하원미 부부. 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새로 구매한 외제차를 타다가 경미한 사고가 났다고 고백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추신수 덕에 시상식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지난해 한 해 동안 하원미의 유튜브 채널을 빛낸 이들에게 상을 수상하는 시상식 콘셉트로 꾸며졌다.

하원미는 유튜브 콘텐츠 중 가장 많이 본 것이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차 사는 거”라고 답했다. 하원미는 지난 9월 남편 몰래 외제차를 구매하는 콘텐츠를 게재해 45만 뷰를 달성한 바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추신수에게 ‘좋은 남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했던 것”이라는 하원미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는 남편이 짠하면서도 귀여웠다. 약간 ‘톰과 제리’ 같은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영상 캡처
추신수, 하원미 부부. 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영상 캡처

하원미는 해당 차량을 여전히 잘 타고 있다면서 “나 얼마 전에 사고 났다. 주차 해놨는데 앞에 트럭이 방송용 트럭 있지 않나. 밑에 튀어나와 있는데, 차에 타니까 그게 안 보여서 박았다”며 경미한 사고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에 한숨을 쉰 추신수는 “차를 타러 갈 때 옆 차가 뭔지는 보고 타야 할 것 아니냐”고 잔소리했다. 사고 당시 엄마와 함께 쇼핑에 갔다는 딸은 “우리는 아빠 옷 사러 간 것”이라며 엄마 편을 들어 추신수의 입을 다물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전직 메이저리거인 추신수는 누적 연봉이 1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미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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