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정치색 논란을 의식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다 잊고 발리로 회복 여행 떠난 홍진경 (10만 원 풀빌라, 인생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지인과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발리 여행을 즐기던 홍진경은 “해외 나오면 이렇게 무슨 요일인지 며칠인지 모르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지인은 “우리 그러다가 일내지 않았냐”며 홍진경이 제21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일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우리 그러다가 일냈으니까 정신 차리자. (한국) 중요한 기간 아니지?”라며 웃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