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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득녀...“와이프 존경, 가장으로 최선 다할 것”

양소영
입력 : 
2025-12-09 15:40:03
이민우.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 이민우가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밝혔다.

이민우는 9일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딸은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적었다.

또 이민우는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한다”라며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라며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라며 갓 태어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우의 아내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는 전날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로써 이민우는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이민우의 아내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6세 딸이 있다.

이민우와 이아미씨는 2026년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민우는 최근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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