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친구들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배우 박서준, 최우식 등의 절친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뷔는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장을 보고 돌아오다 셀카를 찍고, 과자를 활용해 장난스러운 매력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모두가 정장을 차려 입은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여행 패션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뷔가 여행을 함께한 이들은 배우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가수 픽보이 등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우가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과 대규모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