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골든’은 전주보다 두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이로써 비연속 통산 9주 1위를 기록했다.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ia)는 2위로 내려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또 다른 OST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10위,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 13위, 트와이스가 부른 ’테이크다운‘(Takedown) 92위에 차트인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걸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스파게티’(Spaghetti)는 46위로 처음 진입했다.
‘스파게티’는 머릿속에서 자꾸 맴돌고 생각나는 르세라핌을 이에 낀 스파게티에 빗댄 곡으로, 직관적인 가사와 후킹한 후렴구가 중독적이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는 지난주와 동일한 66위로 54주 연속 차트인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