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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같은데”…레이디제인, 쌍둥이 100일상 공개

김소연
입력 : 
2025-10-20 10:00:38
레이디제인, 임현태 가족. 사진| SNS
레이디제인, 임현태 가족. 사진| SNS

가수 레이디제인의 쌍둥이 두 딸이 100일을 맞았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9일 SNS에 “태어난 지 엊그제 같은데 우주별이 벌써 100일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의 두 딸이 백일상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아이는 100일만에 훌쩍 커 얌전히 자리에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포둥포둥 살 진짜 많이 쪘다. 우리도 이제야 진짜 엄마아빠가 된 기분이다”라며 “집에서 백일상 차리는 게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주별이 꽤나 의젓하게 앉아 있어서 얼마나 기특하던지”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백일 축하한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진다”, “공주님같다”, “벌써 100일이냐”,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등 축하와 덕담을 건네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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