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노란색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특히 김연아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물 위의 배에서 노를 젓는 모습이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 후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김연아는 남편 고우림과 파리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