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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이어 데이트도 공개…신지·문원, 의혹 속 결혼 기정사실화

지승훈
입력 : 
2025-10-16 17:12:51
문원, 신지 커플. 사진ㅣ신지SNS
문원, 신지 커플. 사진ㅣ신지SNS

결혼을 예고했던 신지, 문원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였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평양냉면 싫어하는 신지가 극찬한 숨겨진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지는 남자친구인 가수 문원과 손을 꼭 붙잡은 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세종시에 위치한 한 식당을 찾았다.

평양식 전골 요리 어복쟁반을 주문한 두사람은 연신 감탄하며 맛을 음미했다.

특히 신지가 목이버섯을 보고 “이렇게 큰 거 처음 본다. 목이버섯이 약간 꽃같이 생겼다”고 말하자 문원은 “신지처럼”이라고 반응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 식당 사장님은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을 위해 벚꽃갈비를 깜짝 선물하며 응원했다.

문원, 신지 커플. 사진ㅣ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문원, 신지 커플. 사진ㅣ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앞서 신지는 문원과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이 돌싱이고 전처 사이에 자식이 있다는 등 과거를 공개했다. 이후 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쏟아지며 논란이 일었고, 신지는 문원과 관련된 각종 문서를 공개하며 적극 해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논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신혼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데이트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결혼을 더욱 기정사실화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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