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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6년 진행 ‘워크맨’서 잘려…아쉬운 마음도”

김소연
입력 : 
2025-10-16 09:54:02
장성규. 사진| 유튜브
장성규. 사진| 유튜브

방송인 장성규가 ‘워크맨’ 하차와 관련해 “잘렸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애 셋 아빠가 되고 싶어 사정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지난 5월 6년간 진행한 유튜브 웹예능 ‘워크맨’에서 하차한 사실을 언급했다. 케이윌은 “몇년 간 했냐. 잘린거냐”고 직접적으로 물었고 장성규는 “6년 했다. 그렇다. (잘린 것)”이라고 시원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 “JTBC ‘아는형님’에서부터 (인기가) 시작이 됐지만 ‘워크맨’으로 방송인 장성규를 크게 사랑받았다. 너무 귀한 시간을 만들어줬던 프로그램이니까 너무 감사하면서도 아쉬운 마음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장성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창기 ‘워크맨’을 기획했던 고동완 PD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장성규는 “나를 낳아준 프로그램이 ‘워크맨’”이라면서 “(초창기 ‘워크맨’을 연출했던) 고동완이 내 엄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워크맨’의 성장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비켜줄 마음은 있었는데 갑자기 하차 통보 받았을 때는…. 그들도 성장을 위한 선택을 하는 거고, 난 존중하자고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고 나서 2주 동안 계속 생각이 나더라. 밤에는 우울하기도 하더라. 유튜브가 나를 낳아준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내가 없어진다는 게 너무 슬프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장성규는 ‘워크맨’에서 하차한 뒤 고동완 PD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를 론칭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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