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완기(43)가 오늘(11일) 품절남이 됐다.
조완기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조완기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배우 윤계상, 정유민 등도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조완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조완기는 2010년 드라마 ‘로드넘버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싸인’ ‘이판사판’ ‘운명과 분노’ ‘트레인’ ‘며느라기’ 등에 출연했다. 영화 ‘쎄시봉’ ‘옥자’ ‘아일라’ ‘야당’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초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이 연기한 강지윤의 아버지 강경태 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