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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와 쇼윈도 부부? 나한테 듣는 게 팩트”

양소영
입력 : 
2025-10-11 17:55:32
손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손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손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손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손태영이 루머와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쇼윈도 부부? 10년 동안 손태영 따라다닌 악플러들의 충격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손태영이 지인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유튜브를 한 지 딱 2년 지났다. 아들 학교 친구들이 나 유튜버인 줄 안다. ‘유튜버 엄마’라고 한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태영 지인은 “영상 올라오고 하면 솔직히 너를 검색한다. 아주 가끔, 남편 얘기도 있고 하더라. 최근에도 (루머를) 누가 봤다더라. 기러기니까 뭐 그런다고 썼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댓글 보면 IP가 같다더라. 자기가 올리고 자기가 (악성 루머를) 쓰는 거다”라고 말했다.

권상우, 손태영.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권상우, 손태영.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에 손태영은 “항상 연예인들 소문 글 보면 ‘내 지인인데’ 그런다. 난 여기 지인들 딱 정해져 있다. 누가 욕을 하겠냐. 제 지인이 정해져 있지 않나. 몇 명 없다. 누가 그런 걸 하겠나”며 “저 진짜 지인들 있다. 저도 제 편 있다”고 답답해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런 글 보시면 걸러라. 차라리 제 유튜브에 댓글 달아달라. 그러면 제가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겠다. 진짜 팩트는 저한테 듣는 게 팩트지 않나. 저 이제 유튜버인데, 라이브 해야 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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