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makeup”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브라운 의상에 금빛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 그리고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효리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오픈을 알렸다. 이효리는 2016년 제주에서 요가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MC로 활약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