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 전수민이 유명 빵집에서 임산부 프리패스에 할인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전수민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임산부 프리패스로 성심당 입장”이라며 “무화과 롤케잌 너무 맛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계산할 때 임신확인서+신분증 확인으로 5% 할인까지! 주차권도 받고 빵쇼핑 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산부 뱃지를 손에 든 전수민이 남편인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대전의 유명 빵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빵집은 평소 웨이팅이 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수민은 임산부 프리패스로 빠르게 입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년 결혼한 전수민, 김경진은 지난 8월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