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슈퍼카 수리 견적에 놀랐다.
김우리는 지난 27일 SNS에 “네? 지금 요 견적이 1,890만 원요? 네?알루미늄이라서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우리의 차량 범퍼가 긁혀있고, 한쪽이 틀어진 모습이 담겼다. 김우리는 “알루미늄은 사고가 안 나면 큰 장점이지만, 사고가 나면 큰 단점은 수리 없이 전체 교체라구요? 맙소사”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비싸다”, “보험 처리를 해도 돈 많이 들 듯”, “부자라도 저 돈은 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리가 타는 차량은 포르쉐 타이칸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1억 2천 500만원에서 2억 9천 만원 사이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