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 보니 두 자리를? 아니, 세 자리를 내려왔어요. 90에서 66kg”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90kg 시절과 현재 근황을 비교컷으로 남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이언트 핑크는 체중 감량법에 대해 “저는 솔직히 식단과 운동은 빨리 포기할 거 알아서 안 하고, 먹는 거 줄이고 야식 줄이고 물 많이 마시기 등등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앞서 과거 사진도 공개한 자이언트 핑크는 “이젠 제가 90kg 넘었던 것 가물가물하시죠? 누구 하나 패면 쓰러질 것 같은 비주얼”이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20년 1세 연하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