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현이 알파 드라이브 원의 첫 번째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
25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으로 데뷔조가 결성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현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7위를 차지했다. 알파 드라이브 원의 첫 번째 데뷔 멤버로 확정된 정상현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정상현은 “우선 전혀 예상하지 못 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뭔가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많이 부족하고 뭐가 그렇게 좋다고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데 정말 감사하다. 이 순간 절대 잊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겠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