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규영이 15kg을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규영은 운동으로 박나래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나래가 “모태 마름이냐”고 묻자 박규영은 고개를 저으며 “학창 시절에는 지금보다 한 15kg 정도 많이 나갔다”고 답했다.
박나래가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몸이냐”고 궁금해하자 박규영은 “아무래도 데뷔하고 예쁘게 입고 싶고 화면에도 좀 더 명확하게 보이면 좋을 때가 있으니까 데뷔 후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