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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김도훈, 열애설 부인…“‘친애하는 X’ 팀과 다같이 여행”[공식]

이다겸
입력 : 
2025-09-20 18:21:53
김유정, 김도훈. 사진l스타투데이DB,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정, 김도훈. 사진l스타투데이DB,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배우 김유정(26)과 김도훈(27)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난 5월 ‘친애하는 X’ MT 때 찍힌 사진”이라고 밝혔다.

김도훈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애하는 X’ 촬영 후 출연진·감독들과 함께 간 팀 여행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도훈이 함께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갔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공항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열애설이 확산됐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유정이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대한민국 톱배우 백아진, 김도훈이 백아진의 한 마디로 삶의 목적이 달라진 김재오 역을 연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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