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효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발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연은 에메랄드빛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슬림한 그의 비키니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소도, 효연도 너무 아름답다”, “다리가 정말 길다”, “효연은 발리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현재는 가수 겸 DJ로 활동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